상여금 받으면 세금 얼마나 뗄까
📝 에디터 노트
상여금은 월급과 별도 세율이 없고 근로소득에 합산됩니다. 원천징수 계산 방식과 연말정산에서 정산되는 구조를 정리했습니다.
최종 업데이트: 2026-07
상여금에 붙는 세금, 따로 정해진 세율이 있을까
없습니다. 상여금은 별도의 세율표가 있는 게 아니라, 연간 근로소득(월급+상여금)에 합산돼 근로소득세율을 그대로 적용받습니다. “상여금은 세금을 더 많이 뗀다”는 말이 돌지만, 실제로는 세율 자체가 아니라 원천징수 시점의 계산 방식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
원천징수는 이렇게 계산됩니다
지급 대상 기간이 정해진 상여금(예: 매달 지급하는 성과급)은 그 기간에 따라 나눠 계산하지만, 지급 대상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상여금(명절 상여금, 특별 상여금 등)은 그 해 1월 1일부터 상여금을 받는 달까지를 지급 대상 기간으로 잡아 계산합니다. 그래서 연말에 가까울수록 상여금에 대한 원천징수액이 더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— 계산상 대상 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.
| 상여금 유형 | 지급 대상 기간 계산 |
|---|---|
| 매달 정기 지급 성과급 | 실제 해당 월 기준 |
| 명절 상여금·특별 상여금(기간 미지정) | 그 해 1월 1일 ~ 지급월까지 |
| 연말 지급 상여금 | 대상 기간이 길어져 원천징수액이 상대적으로 크게 계산됨 |
“더 많이 뗀 것 같은데” — 결국 연말정산에서 정산됩니다
원천징수 단계에서 상여금 때문에 세금이 많이 빠진 것처럼 보여도, 이는 어디까지나 매달 미리 떼는 개념(간이세액표 기반 원천징수)일 뿐입니다. 다음 해 연말정산에서 연간 총 근로소득(월급+상여금 전체)에 실제 소득공제·세액공제를 반영한 뒤 정확한 세액을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, 원천징수 단계에서 많이 뗐다면 연말정산에서 환급받고, 적게 뗐다면 추가로 납부하게 됩니다. 즉 상여금 원천징수액 자체는 최종 세금이 아니라 임시로 떼어두는 금액입니다.
회사가 원천징수를 안 했다면
드물지만 회사가 상여금 지급 시 원천징수를 누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이 경우에도 연말정산 때 상여금 항목을 근로소득에 포함해 신고하면 되므로, 세금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상여금이 비과세되는 경우도 있나요?
식대·자가운전보조금 등 일부 항목처럼 법에서 정한 비과세 한도가 있는 항목이 아닌 이상, 일반적인 성과급·명절 상여금은 전액 과세 대상입니다.
Q. 퇴직할 때 받는 퇴직 상여금도 똑같이 계산되나요?
아닙니다. 퇴직 시 지급되는 상여금 성격의 금품은 퇴직소득으로 분류될 수도, 근로소득으로 분류될 수도 있어 판단이 달라집니다. 자세한 기준은 퇴직소득세 문서를 참고하세요.
Q. 프리랜서가 받는 성과급도 같은 방식인가요?
아닙니다. 프리랜서(3.3% 원천징수 대상)는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분류돼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. 자세한 비교는 프리랜서 vs 정규직 실수령액 문서에서 다룹니다.
참고 자료
원천징수 세액은 부양가족 수, 회사가 선택한 원천징수 비율(80%/100%/120%)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금액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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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상여금이 비과세되는 경우도 있나요?
식대·자가운전보조금 등 일부 항목처럼 법에서 정한 비과세 한도가 있는 항목이 아닌 이상, 일반적인 성과급·명절 상여금은 전액 과세 대상입니다.
퇴직할 때 받는 퇴직 상여금도 똑같이 계산되나요?
아닙니다. 퇴직 시 지급되는 상여금 성격의 금품은 퇴직소득으로 분류될 수도, 근로소득으로 분류될 수도 있어 판단이 달라집니다.
프리랜서가 받는 성과급도 같은 방식인가요?
아닙니다. 프리랜서(3.3% 원천징수 대상)는 근로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으로 분류돼 계산 방식이 다릅니다.
관련 문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