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도퇴사자 연말정산, 이직했다면 이렇게 합니다
📝 에디터 노트
연중 이직했다면 새 직장에서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을 합산해 정산하고, 재취업하지 않았다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로 정산합니다.
최종 업데이트: 2026-08
이직 여부에 따라 정산 방법이 갈립니다
연중에 퇴사한 뒤의 연말정산 방식은 그 해가 끝나기 전에 다시 취업했는지 여부에 따라 완전히 다릅니다.
두 가지 경우, 이렇게 정산합니다
| 상황 | 정산 방법 | 시기 |
|---|---|---|
| 연중 이직해 새 직장에 재직 중 | 새 직장에 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 제출 → 소득 합산 정산 | 다음 해 1~2월(새 직장 연말정산 시점) |
| 그 해 안에 재취업하지 않음 | 홈택스에서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 | 다음 해 5월(종합소득세 신고 기간) |
이직한 경우 — 새 직장에서 합산 정산
같은 해 안에 새 직장을 구했다면 별도로 신고할 필요 없이, 새 직장의 연말정산 절차에 전 직장 소득을 포함시키면 됩니다.
- 전 직장에서 발급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준비합니다.
- 새 직장의 연말정산 서류 제출 시기에 이 원천징수영수증과 본인의 공제 증빙 서류를 함께 냅니다.
- 새 직장이 전 직장 소득과 현 직장 소득을 합산해 정산을 진행합니다.
여러 직장을 거쳤다면 그 해에 근무한 모든 직장의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합니다. 하나라도 누락되면 합산 소득이 실제보다 적게 잡혀 나중에 정정 신고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.
재취업하지 않은 경우 —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
그 해 안에 다시 취업하지 않았다면 연말정산 자체를 받을 회사가 없으므로,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정산합니다.
- 퇴사한 다음 해 3월 이후, 홈택스에서 본인이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직접 발급받습니다.
-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, 그 해 근무했던 모든 직장의 소득을 합산해 신고합니다.
- 프리랜서·사업소득이 함께 있었다면 그 소득도 같이 합산해 신고해야 합니다.
왜 이 절차를 거쳐야 할까
연말정산은 원래 한 해 동안의 전체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세금을 재계산하는 절차입니다. 이직으로 소득이 여러 직장에 나뉘어 있으면, 소득을 합산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세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. 소득을 누락한 채 정산을 마치면 실제 부담해야 할 세금보다 적게 낸 상태가 되고, 국세청이 이를 확인하면 추후 추가 납부와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출처
개인별 공제 항목과 소득 구성에 따라 정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, 정확한 세액은 홈택스 신고 화면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자주 묻는 질문
전 직장 원천징수영수증을 새 직장에 안 내면 어떻게 되나요?
새 직장은 본인이 그 회사에서 받은 소득만으로 연말정산을 진행하게 됩니다. 전 직장 소득이 누락된 채로 정산이 끝나 세금이 정확하지 않게 되고, 나중에 국세청이 소득 불일치를 확인하면 추가 신고와 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여러 번 이직했다면 모든 직장의 원천징수영수증이 필요한가요?
네. 해당 연도에 근무한 모든 직장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현재(또는 마지막) 직장에 제출해야 전체 소득을 합산한 정확한 연말정산이 가능합니다.
퇴사한 회사가 원천징수영수증을 안 주면 어떻게 구하나요?
퇴사한 다음 해 3월 이후에는 홈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조회·발급할 수 있습니다. 회사에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이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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